평화통일운동 시민단체인 '안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과 전교조안동지회는 26~29일 가톨릭상지대학 대강당에서 제 1회 안동 인권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에서 민중영화의 고전으로 일컫는 미국 허버트 비버만 감독의 '대지의 소금(Salt of the earth)'을 비롯, 일본 이노우에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든 '여섯개의 시선' 등 국내외 영화 9편을 선보인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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