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야산에 화재, 임야 1천㎡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낮 12시55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속칭 어래산에 불이 나 임야 1천여㎡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진화용헬기 4대와 소방차 2대, 250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주시와 경찰은 불이 난 장소가 군부대 사격장인 점을 감안해 사격훈련과 화재의 연관성 및 등산객 실화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