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자사주 9천억원어치 취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74만3천735주(2%)를 4천500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와는 별도로 농협과 신한은행, 대구은행과 신탁계약을 맺고 자사주 2%를 추가 매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자사주 지분은 현재 8.14%에서 12.14%로 늘어난다.

포스코는 주가 안정 관리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최근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 등과 관련해 연관기업의 포스코지분 확보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등의 방안을 추진키로 한바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