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커룸, 더그아웃에서 본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분위기메이커 김재걸=팀내 고참으로 후배 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지면 롯데 자이언츠의 재치꾼 정수근 선수처럼 재치와 유머를 발휘, 분위기를 '업(Up)'시킨다.

▶목소리 왕 안지만=워낙 큰 소리로 파이팅을 외치기 때문에 주변에서 '깜짝깜짝' 놀랄 정도. 선배들은 "기차 화통을 삶아먹었냐?"고 농담을 건넨다.

▶먹돌이 심정수.박석진=간식 먹돌이들이다. 바나나, 영양갱 등 간식을 챙겨와 경기도중 조금씩 먹는다. 다른 선수가 "한 입 도!"라고 말할 때 기분이 좋아진다.

▶징크스라면 박한이=공수 교대시 꼭 3루 베이스를 밟고 지나가는 독특한 습관을 갖고 있다.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연습왕 양준혁=어디서나 배트를 휘두르는 연습을 한다. 자신의 타순이 되기 휠씬 이전부터 배트를 들고 다니면서 몸을 푼다.

▶다혈질 브라운=가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거울을 보고 자신을 책망하듯 큰 소리를 치기도 한다.

▶독서광 하리칼라=브라운과 정반대의 성격. 하지만 둘은 아주 친하다. 조용한 성격으로 평소 미국 소설책을 틈나는 대로 읽는다.

권성훈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