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역협회, '무역 119 현장서비스' 실시키로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춘식)는 22일부터 수출실적 100만 달러 이하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어 발굴부터 대금 수취에 이르기까지 무역전반에 걸쳐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역119 현장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될 경우 ▷무역협회와 국제적인 신용조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바이어 정보 등을 제공하는 바이어 찾아주기 ▷영문 카타로그 제작 및 해외홍보 등 인터넷 홍보지원 ▷해외시장조사 및 바이어 신용조사 ▷수출관련계약서 및 신용장 등 서류의 검토와 작성 ▷환변동보험과 수출지원제도 이용 컨설팅, 운임할인과 같은 종합적인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053)753-7531.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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