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들이 손맛을 만끽할 수 있는 '제6회 울릉도컵 전국 프로암 낚시대회'가 22∼24일 섬지역 일원 갯바위에서 열린다.
울릉군과 한국프로낚시연맹 경북지부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는 전국의 전문 및 아마추어 낚시꾼 150여 명과 진행요원 등 낚시관계자 25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에서는 우승 1천만, 2위 300만, 3위 200만 원과 4~8위는 부상 및 상패를 준다.
또 패자부활전에서는 1위 상금 100만, 2위 50만, 3위 30만 원과 각종 낚시도구업체에서 낚싯대 등 낚시도구를 부상으로 전달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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