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가 23일 대구와 경북에서 일제히 열린다. 대구시 재향군인회는 23일 오전 11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6.25 참전용사, 향군 회원, 보훈단체,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기념식을 갖는다.
또 경북도 재향군인회는 23일 오전 11시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등 1천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며 경북도내 23개 시·군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23일 기념식을 갖고 6.25 전쟁의 의미를 되새긴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