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를 비롯 상이군경회, 전물군경유족회 등 150여 국가유공자 가정에 문패를 제작, 달아주기로 했다.
지난 12일에는 이창우 군수가 국가유공자회 관계자들과 함께 상이군경회원 김광치(68·성주읍 경산리)·김도희(76·예산리) 씨 집을 찾아 문패를 달아주고 위로했다.
군관계자는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애국정신과 호국의식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문패를 달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성주·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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