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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화점 '컨택센터' 오픈…대표번호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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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동아백화점(대표이사 이인중)은 다음달 1일부터 컨택센터 오픈과 함께 대표번호를 통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컨택센터(IPCC: 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는 종전에 걸려오는 전화에 대한 수동적 응대만 하던 콜센터와 달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포함해 대고객 상담서비스까지 가능한 곳이다.

통합 컨택센터가 문을 열면서 기존 점별로 달랐던 대표번호도 '1577-0111'로 통합·운영된다. 고객들은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 연결하려는 점포를 말하면 관련점 및 부서로 연결된다. 기존 대표번호로도 연결은 가능하다. 화성산업㈜동아백화점측은 "이번 통합 컨택센터 운영을 통해 매출확대 기회, 상담서비스 품질 향상, 고객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아백화점 인사팀 구교정 과장은 "통합 컨택센터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에 한걸음 다가섰다."며 "고객들에게도 단순한 번호 안내에서 벗어나 통신판매, 전문 해피 콜센터 등의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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