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세계최대 생산능력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기존 브라운관 대비 두께를 16% 줄여 인기를 얻고 있는 17인치 슈퍼슬림 모니터용 브라운관 (CDT: Color Display Tube) 3천 대를 처음 해외로 수출했다.
지난해 7월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및 전시회(IMID 2005)에서 17인치 슈퍼슬림CDT를 세계최초로 첫 선을 보였고 지난 4월 본격양산에 성공, 이번에 첫 수출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첫 수출한 17인치 브라운관은 기존 17인치 CDT가 38㎝인 것에 비해 전장이 32㎝인 제품으로 약 16% 줄인 제품으로 기존 32, 29, 21인치 CPT(Color Picture Tube)와 함께 모니터시장에서도 슬림 브라운관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모니터용 브라운관(CDT)의 세계적인 수요는 2006년 3천300만 대 이상이고 2010년 슬림브라운관의 수요는 1천500만 대로 예상된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TV 및 컴퓨터 모니터용 CRT브라운관의 시장선두 기업으로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TV 및 컴퓨터 모니터 브라운관의 4분의 1을 생산하고 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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