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신문화 중심도시 건설 역점"…김휘동 안동시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선에 성공한 김휘동(62) 안동시장은 "안동의 미래를 향해 백년 주춧돌을 견고하게 쌓는다는 각오로 시정을 펴겠다."는 포부다.

'기본과 원칙, 상식을 중시하는 시정'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 시장은 안동시의 핵심시정 방향으로 바이오 및 문화 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경제를 살리고 정신문화 수도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신문화 중심도시 건설에 두고 있다.

김 시장은 730억 원으로 풍산읍 괴정리 일대에 경북바이오산업단지(30만 평)를 조성해 대기업을 유치하고, 240억 원을 들여 2010년까지 바이오벤처프라자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민간자본유치(BTL)사업으로 풍산 노리 일원에 약용작물개발센터와 한약재배단지 등 250억 원이 투입되는 우수한약유통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2009년까지 500억 원 규모의 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BTL사업)을 추진하고 안동문화관광단지에 골프장·호텔·콘도를 유치, 안동댐 주변에 레저·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하회관광지 조성과 안동온천 개발을 마무리하고 전통한옥체험관광지 개발과 하회마을과 목판 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겠다는 것도 김 시장의 목표다.

농업부문에서는 댐 물을 퍼올려 쓰는 와룡·북후·서후면의 용수개발에 640억 원을 투자하고, 2008년까지 안동종합유통단지를 조성, 풍산읍 노리 일원을 중부내륙 최대의 농산물집산지로 만들 각오다.또 산약과 콩 등 안동의 9대 농특산물 명품화 작업, 황학산 고랭지 채소단지 조성, 안동한우 브랜드화에도 매년 10억 원씩을 투자키로 했다.

김 시장은 "경북도청 이전을 위해 범시민협의체과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북부권 11개 시·군 공동발전을 위해 관광홍보 공동마케팅과 해외시장 공동개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