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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12월부터 말하기·쓰기 추가 …예시문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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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20분간 11문항…쓰기 60분간 8문항

미국 ETS와 한국토익위원회는 25일 서울 역삼동 역삼하이츠빌딩 강당에서 설명회를 열고 12월부터 시행되는 토익(TOEIC) 말하기와 쓰기 평가의 예시 문제를 발표했다.

말하기와 쓰기 토익 평가는 모두 인터넷으로 실시되며 말하기 평가는 20분 동안 11 문제, 쓰기 평가는 1시간 동안 8개 문제가 각각 출제된다.

말하기 평가는 ▲문장 큰 소리로 읽기 2문항 ▲사진 보고 묘사하기 1문항 ▲전화 설문조사 듣고 질문 답하기 3문항 ▲주어진 정보를 사용해 질문에 답하기 3문항 ▲음성 메시지를 듣고 해결책 제안하기 1문항 ▲의견 제시하기 1문항 등 6개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쓰기 평가는 ▲사진 설명하기 5문항 ▲e-mail 답변 작성하기 2문항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의견 서술하기 1문항 등 3개 유형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토익위원회 이동연 전무이사는 "정확한 영어능력 평가를 위해서는 듣기와 읽기 외에 말하기와 쓰기도 평가해야 한다"며 "새로운 영어시험으로 수험자는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성적 활용기관은 더 세분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새로운 영어시험의 도입 취지를 밝혔다.

토익 말하기·쓰기 평가의 성적은 200점 만점이며 레벨은 말하기의 경우 1∼8단계로, 쓰기는 1∼9 단계로 표시된다.

성적확인은 시험 시행일로부터 약 3주 후에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은 매달 실시된다.

한국토익위원회는 수험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웹사이트(www.toeicswt.co.kr)에 새로운 시험 예상문제를 공개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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