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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안전승강기 개발자 오티스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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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LG OTIS는 LG산전과 미국의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업체 OTIS사가 각각 출자(LG 19.9%, OTIS 80.1%)했다. OTIS의 설립자는 1852년 안전 승강기를 발명한 엘리샤 그레이브스 오티스. 1853년 뉴욕주 용커스에 설립했다.

1811년 8월 3일은 바로 오티스가 태어난 날이다.엘리베이터, 즉 사람이나 화물을 위아래로 실어나르는 도구의 역사는 오래됐다. 인간이나 동물의 힘을 빌리거나 수력을 이용한 승강기는 인류의 역사와 같이 한다.

아르키메데스도 승강기를 발명했다. A.D. 80년 쯤에는 로마 콜로세움 경기장에서도 조잡하나마 승강기를 이용해 검투사와 동물을 실어다 나르기도 했다. 18세기부터는 기계 동력을 이용하게 됐지만 줄이 절단되는 위험은 상존했다.

오티스는 1852년 엘리베이터 케이블이 끊어져도 톱니가 안전하게 축에 차를 정지시키는 안전 브레이크를 고안했다. 이로써 인간은 중력에서 벗어나 높은 곳으로 건물을 올릴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보는 초고층 건물도 오티스의 발명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1778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 하우스 개관 ▲1908년 영국, 세계 최초로 양로연금제 도입.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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