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설총·일연선사 등 경산에서 탄생한 삼성현의 역사적 업적과 일생을 기리는 '삼성현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자문단이 각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에는 인각사 상인스님, 예대원 국사편찬위원, 대구대 정호완·영남대 박찬용 교수, 조춘호 경산문화연구소장 등이 포함됐다.
17일 첫 회의에서 경산시는 "현재 8만여 평 규모의 역사공원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수립 중이며 국·도비와 시비 등 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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