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공동체시민연합은 20일 교단 안정과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유공교원 4명을 선정, '제2회 조화로운 교육공동체 건설상'을 시상했다.
수상자 중 장문곤(57) 서변중 교장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EBS 교육방송 중심의 자율공부방 운영 등의 공로를, 박길석(56) 화남초 교감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개발한 노력을 각각 인정받았다. 또 이강숙(51·여) 논공중 교사는 전통예술 특기 지도에 애썼으며, 김향희(30·여) 남양중 교사는 특수학생 학습지도 방법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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