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20일 길 가는 20대 여성에게 '사귀자'고 접근해 얼굴을 익힌 뒤 납치,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2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11일 낮 12시 5분쯤 며칠 전 길에서 만난 여성에게 우연히 만난 것처럼 가장해 접근, 경계심이 누그러진 여성을 차에 태워 대구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휴양림 주차장 내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이미 두 차례 이 같은 수법의 성폭행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태진기자 jin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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