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12일 토근 판매소에 있던 토큰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이모(16) 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 등은 지난 11일 오후 3시쯤 달서구 도원동 김모(65) 씨의 토근 판매소에서 껌을 사는 척하며 성인용 토큰 120여개가 든 토큰 바구니를 통째로 훔쳐 달아나다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기사 윤모(64) 씨에게 붙잡혔다.
이들은 경찰에서 "용돈이 없어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토큰 판매소라 훔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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