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미FTA ,대구 의원 '찬성'-경북 '반대·유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구 의원 27명 입장 조사

매일신문이 30일 대구·경북의 지역구 의원(26명 가운데 외유 중인 3명 제외)들에게 한미 FTA에 대한 의견을 불어보니 대구 의원들은 '찬성' 또는 '조건부 찬성'이 다수였고 경북은 '반대' 또는 '유보'가 많았다.

특히 경북의원들은 농업부문의 국제경쟁력 취약을 반대의 주요 이유로 들었고 대구의원들도 쌀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