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은 25일 수성구 사월동 '시지 2차 우방 유쉘'을 분양한다.
'시지 2차 우방 유쉘'은 34평형 167가구, 47평형 95가구, 49평형 36가구 등 298가구며 지난해 분양된 1차 단지와 합치면 전체 규모가 800가구에 이른다.
탑상형과 판상형의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최대한 살렸으며 1층 필로티 구조로 지상 휴게 공간을 극대화했다.
우방 관계자는 "이마트 등 각종 편의 시설과 덕원중·고, 시지고 등 명문 학교가 인접해 있다."며 "단지 내 출입차량 자동 관제 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사월역에 접해 있으며 수성 IC, 달구벌대로 등 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것도 입지적 장점. 분양가격은 30평형대는 평당 750만 원, 40평형대는 910만 원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만촌동 남부 정류장 건너편. 문의 053)74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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