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서 어린이날인 5일에는 나들이하기에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요일엔 한때 비가 내리겠다.
임수정 대구기상대 예보사는 "대구, 경북은 5일 밤부터 흐려지며, 일요일에는 흐린 뒤 비가 예상되나, 강수량은 5~10㎜로 많이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린이날에 놀이동산이나 공원 등으로 나들이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구의 기온은 5일 낮 최고 26℃로 평년보다 3℃ 정도 높아 전형적인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으며, 6일은 23℃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경북은 5일 낮 최고기온이 20~26℃, 6일 낮 최고기온은 19~23℃의 분포를 보이겠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