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7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셋째아이부터 100만 원의 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6개월 이상 중구에 거주한 주민 중 셋째아이 이상을 출산한 경우이며 아이의 부모가 출생신고 때 보건소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홍경숙 중구보건소 건강증진 담당은 "대구에서 가장 큰 금액이 지원되는 이번 양육지원금으로 출산기피현상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53)661-3122.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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