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강 이래화공 실험실 화약폭발…3명 다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오전 11시 30분쯤 경주 안강읍 두류리 두류공단 내 이래화공(주) 충전실험실에서 화약이 폭발해 이 회사 윤모(62) 사장과 권모(64) 공장장, 직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윤 사장 등 두 사람이 로켓탄 유탄 방출장치에 들어가는 점화코드 실험을 하던 중 화약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올 3월 공장 등록을 한 이래화공은 인근 풍산금속에 로켓탄 유탄 방출장치를 납품하는 회사로, 이날 처음으로 유탄방출장치를 납품하기 위해 실험을 하다 사고가 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