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당 경선 D-20…박근혜 '지지율 뒤집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 후보측은 공식 선거운동의 중반인 현재 승기를 잡았고 역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자체 여론조사 결과 이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2~5%포인트로 좁혀졌다는 것.

홍사덕 선대위원장은"세차례 합동연설회를 통해 당원, 대의원들이 신명나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후보와 양심상 이웃들에게 표를 달라고 하기 어려운 후보를 구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명박 필패론'이 당원과 국민들에게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것.

이를 바탕으로 박 후보측은 향후 합동연설회, TV토론회, 선거인단 접촉 등을 통해 역전승을 이뤄내기 위한 전략 수립에 골몰하고 있다.

박 후보측은 세차례 합동연설회에서'흠있는 후보','약한 후보'로 이 후보를 강하게 몰아붙였던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 국민에게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대신 자신에 대해서는 '여당과 싸워 한 차례도 패한 적 없는 후보', '흠없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며 남은 세 차례의 TV토론회를 통해서도 지지율 역전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선거인단 접촉도 강화하고 있다. 박 후보측은 현재 대의원, 당원, 일반 국민 명단을 대부분 파악했고 표확보 작업에도 들어갔다. 지역구 의원이나 당원협의회 위원장의 이 후보 지지와 관계없이 당원과 대의원들의 밑바닥 정서는 박 후보 지지로 보고 이들의 지지가 실제투표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이 후보에 대한 여러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고 마지막까지 이 부분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명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