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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직접 보고 경험…학생들 더 큰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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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진 대구가톨릭대 대외협력차장

"해외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일단 해외에 나가서 직접 경험하며 많은 것을 보고 느껴야지요. 넓은 세상에 나가 시야를 넓혀야 더 큰 꿈과 희망 그리고 포부를 품을 수 있을 테니까요."

대구가톨릭대 황하진 대외협력처장은 "올해가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탈바꿈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어 강의 의무제도와 경주영어마을 교육, 기숙사 외국어연수, 해외복수학위 혜택 확대, 다양한 전공연계 해외체험 등 학교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 대학의 새 비전으로 정한 'CU-V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도 세계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입니다. 우리 대학은 이미 16개국 61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데다 전세계 200여 개 가톨릭대학과의 네트워크도 잘 짜여 있어 해외 인프라는 탄탄합니다."

황 처장은 그래서 그동안 좋은 해외 네트워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전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그 결실이 바로 올해부터 선보이는 원어 강의 의무제도와 경주영어마을 교육, 기숙사 외국어연수, 해외복수학위 혜택 확대, 다양한 전공연계 해외체험 등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또 "우리나라 학생이 해외로 나가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의 우수 학생들을 대거 유치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캠퍼스로 우뚝 세울 작정이다."고 했다.

황 처장은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4년까지 파격적인 장학제도와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새 정부의 영어교육 강화 정책에 발맞춘 원어 강좌 운영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 명문대학으로 진입하겠다."고 자신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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