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대구·경북지역은 다소 흐리고 눈 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일 설 연휴기간 중 "대구·경북지역 경우 6일 차차 흐려지다가 설날인 7일 흐리고 눈이 오겠다."고 밝혔다. 설 다음날인 8일부터는 구름이 조금 있는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온은 대구의 경우 최저 영하 4~2℃, 최고 4~5℃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 같다.
휴일인 3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울릉도, 독도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대구는 영하 3~6℃를 보이며 맑겠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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