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시민들이 귀성 출발은 6일(49.5%), 귀가 출발은 명절 다음날인 8일(33.3%)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시간대로는 귀성은 오전 6시~9시(24.9%), 귀가는 낮 12시~오후 6시(36.2%)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 경찰청은 2일 "올 설 명절에는 현풍~김천(62km) 구간 개통으로 지난해에 비해 대구 인근 도로가 덜 혼잡할 것으로 보이지만, 귀성 기간이 귀가에 비해 짧아 귀성길 혼잡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5~10일을 교통경찰 비상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안동, 영천, 성주, 고령 등 외곽지 47개소, 서문시장 등 재래시장, 역·터미널 주변 등 107개소 등에 교통경찰 등 436명을 배치, 차량 소통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민 절반 이상…李대통령 공직선거법 재판 재개해야"
정성호 "대장동 사건은 성공한 수사, 성공한 재판"
한동훈 "조씨(조국), 구질구질 대타 세우고 도망가지 말고 토론 나와라"
"법무차관이 사실상 항소 포기 요구"…고개 든 정성호 사퇴론
"항명 검사 파면"…법 바꿔서라도 檢 징계한다는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