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내 농협 가공공장 경영평가 우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내 농협 가공공장들이 지난해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2일 남안동농협(조합장 권정웅)이 '농협중앙회 가공공장 경영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북안동농협(음료)은 금상, 대구경북능금농협(음료)은 은상, 동경주농협(젓갈)은 우수상을 받았다. 남안동농협은 지난해 매출 175억 원 순이익 10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우수식품기준) 인증을 받아 고춧가루제품의 고품질화에 기여했다. 농협은 경북 12곳 등 전국에 104개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