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대통령, 金교육부총리 사표 수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무현 대통령은 5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발표 과정에서 빚어진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신일 교육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교육부의 로스쿨 예비인가 발표 직후 김 부총리가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화로 '로스쿨 선정 과정을 원만하게 처리하지 못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책임지고 사임하고자 한다'고 했다."며 "어제 저녁 대통령에게 보고됐고 오늘 오전 사표를 수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부총리가 업무를 잘 수행해 온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그러나 최종 단계에서 지역간 균형을 더 충실히 반영하라는 대통령의 뜻을 이행하는데 있어서 미흡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청와대가 김 부총리에게 사표를 요구한 사실은 없다."면서 "청와대와 교육부의 논의 과정에서 김 부총리가 대통령의 뜻에 공감하지만 받들기 어려워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언제라도 사의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는 있다."고 전했다.

김 부총리의 사표 수리에 따라 교육부는 새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영주시 바 선거구 시의원 후보 A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유권자들은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동시에 이재...
대구 지역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적체와 거래 실종, 신규 공급 중단, 중개업 붕괴라는 4중 악재에 직면해 있으며, 4월 신규 분양은 0가구를...
서울 한남대교 아래에서 70대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어 인명사고가 발생했으며, 구조선박의 접안으로 한강버스의 운행이 지연되었다. 부산 롯데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에 대한 양해각서(MOU) 초안 승인을 보류하고 조건을 강화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양국..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