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의 외국 전지훈련팀 유치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대구시의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
대구시는 카자흐스탄 육상팀의 올림픽 전지훈련 유치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육상팀은 모두 25명으로 7월 말 입국해 육상경기가 시작되는 8월 중순까지 대구에 체류하게 된다.
베이징 올림픽은 심각한 대기오염과 식품 안전 등을 이유로 상당수 국가 선수단이 중국 밖에 전지훈련 캠프를 설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홍콩 등이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는 상황이다. 대구의 경우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도시, 기후여건, 경기장 시설 등을 내세워 5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리아, 도미니카, 토바고, 튀니지, 호주 등과 교섭 중이라고 밝혔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이진숙, 유선민 중령 "'내란'이라 말하면 진급, 군 역사에 치부" 기자회견 공유
[전투력 없는 TK의원들] '국가주도 vs 공자기금'…TK정치권 여전히 한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