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웅(56) 군위 부군수는 "경북도와 지방 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군위군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지방 행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대구 달성 출신인 김 부군수는 영남고,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경북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공무원으로 영주시 보건소장, 경북도 보건위생과장, 울릉 부군수, 경북도 공보관을 거쳤다. 가족으로 부인 황순남(55) 씨와 1남1녀. 취미는 여행, 등산.
군위·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