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웅(56) 군위 부군수는 "경북도와 지방 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군위군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지방 행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대구 달성 출신인 김 부군수는 영남고,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경북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공무원으로 영주시 보건소장, 경북도 보건위생과장, 울릉 부군수, 경북도 공보관을 거쳤다. 가족으로 부인 황순남(55) 씨와 1남1녀. 취미는 여행, 등산.
군위·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