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보문단지를 복합비즈니스리조트 및 복합카지노비즈니스리조트로 조성하고 우리나라가 앞선 기술을 자랑하는 LED조명 특화단지로 변신시키는 안을 내놓았다. 또 경주에 머무는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민자를 유치, 해저호텔 및 한옥호텔 건립에도 나서기로 했다.
경주시는 12일 정부에 제출할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주시 장기 개발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해저호텔의 경우 세계 최초의 해저호텔인 두바이 '하이드로폴리스'를 모델로 200개의 객실과 선착장·해저터널·극장·스파시설 등을 갖춘 바다밑 호텔을 건립한다는 방침. 2015년까지 민자 5천여억 원을 투입해 건설할 방침이다.
또 도심권의 사적지 주변에도 민자를 유치해 1천 개의 객실과 승마장·워터파크 등을 갖춘 한옥호텔공원을 조성한다는 것.
이와 함께 휴양과 골프 중심인 보문관광단지를 전시회 중심의 컨벤션과 쇼핑·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복합비즈니스리조트 단지로 변화시킨다는 계획도 발전안에 포함시켰다.
경주시는 이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 1천300억 원을 들여 건립하게 될 컨벤션센터를 보문단지에 짓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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