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명동산 고로쇠 맛보세요.'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명동산 산기슭에서 주민들이 골리수(骨利水)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명동산 고로쇠 수액은 깊은 계곡의 맑은 물이 고로쇠나무를 통해 여과된 맑고 신선한 원액으로 칼슘과 각종 미네랄을 듬뿍 함유하고 있다. 또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어 단맛이 느껴지는데다 향이 은은하다.
채취 시기는 2월 중순에서 3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이다. 홈페이지(http://sokok.mygohyang.net).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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