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멀티아트홀에서 '참소리 축음기'에디슨 박물관 展'이 열린다.
참소리박물관은 축음기, 라디오 TV, 전축 등 18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 약 200여 년에 걸쳐 세계 50여 개국에서 전시했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설립자인 손성목 관장이 45년간 수집해온 세계 각국의 명품 축음기 소장을 바탕으로 1992년 강릉에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이란 명칭으로 박물관을 개관함으로써 정식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됐다.
모두 작동 가능한 '살아 있는' 소장품으로, 특히 발명왕 에디슨의 3대 발명품인 축음기'전구'영사기 등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어른 5천, 학생 4천, 유아 3천 원. 문의 053)666-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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