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천 둔치서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성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1일 오후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1만5천여명의 군민과 관람객들이 전국 최대 규모로 마련된 달집(높이 18m, 폭 13m)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사진)을 바라보며 가족의 안녕과 함께 청도의 시련을 이겨내자는 다짐을 되새겼다. 이날 달맞이 행사는 청도군이 예년과는 달리 지난해 군수 재선거로 홍역을 치른 군민들을 위로하고 민생안정을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청도가 고향인 도청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참석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군민들의 근심·걱정과 시련을 달집에 다 태워버리고, 새로운 청도발전의 엔진을 달자"고 주문했다. 안성규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대보름 달빛이 청도에 골고루 비추듯 올해의 모든 액운과 상처를 털어버리고 재도약하는 한 해의 기틀을 다지자"고 호소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공모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엄기연 여성위원장이 신청했으며, 김민수 최고위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대구 ...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성과급 관련 발언에 강력 반발하며 항의 서한을 전달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메모리 호황 덕분에...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부부가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30일 오전 10시 30분경에 일어...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이 열린 호텔 인근에서 총격을 시도한 콜 토마스 앨런(31)은 범행 직전 무장 상태로 셀카를 찍었으며, 그는 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