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운행 중단 사고를 수사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25일 오전 11시 발화지점인 만촌역의 변전소 전력차단기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전기안전공사 직원들과 함께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감식을 했다.
경찰은 이날 안전점검을 받은지 3개월만에 이번 사고가 발생하는 등 부실 점검 의혹을 토대로 대구지하철 공사측의 장비 점검 여부와 관리자의 근무 상태 등을 집중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찰은 24일 만촌역장, 지하철공사 전기팀장 등 지하철공사 관계자 8명을 불러 사고 당시 근무 상황 등을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만촌역 지하 변전소의 CCTV 기록을 확보해 분석하고 지하철본부에 의뢰해놓은 종합사령실 상황기록지, 근무일지 등을 살펴보고 공사 관계자의 과실 여부를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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