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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그 인물의 내면…갤러리M 이광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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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작
이광호 작 '조신영 + The Reminiscence of Jo Sin-Young'.

이광호 개인전이 4월 6일까지 갤러리M에서 열리고 있다.

이광호 작가가 탐구하고 있는 것은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다. 이는 서구의 유화적 전통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것으로 그는 동시대 미술 속에서 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왔다.

2006년 국립창동스튜디오에서 '인터뷰'라는 주제 아래 가진 전시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초상화와 함께 개인적인 소품들을 함께 선보였다. 또 초상화의 주인공들과 직접 인터뷰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상영하는 등 그의 작품은 단순한 초상화를 넘어 퍼포먼스적인 요소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인터뷰' 작업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초상화와 더불어 인터뷰 과정에서 작가가 읽어낸 인물들의 내면 세계를 이미지화 한 'The reminiscence of the model' 시리즈와 인터뷰 동영상, '태몽(2003)', '여인(2005)' 등 17점이 걸린다. 이들 작품을 통해 작가는 '대상의 선택과 해석 과정', '회화적인 재현 방식', '이미지와 현실과의 관련성' 등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053)745-4244.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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