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한(52·사진) 신임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장은 "농·축산물 유통개선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농산물 출하체계를 조직화해 농업인과 산지조합이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안동이 고향인 유 신임 지부장은 농협대와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73년 농협에 들어와 농협경산시지부 금융지점장, 농협경북보증센터장, 농협경북지역본부 조합경영검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역동적으로 일한다는 것이 안팎의 평이다.
부인 도정애(50)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