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은우(53·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장은 "전기로 인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의성 출신인 이 지사장은 대구 서부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영진전문대 겸임교수를 비롯해 대한전기학회, 조명설비학회 등에서 업무와 관련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영남대 산업대학원 전기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발송배전기술사 자격증도 갖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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