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노계자)는 15일 인터불고호텔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총회와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대구경북지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올해 매월 정기이사회 및 정기월례회를 열어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초청 특강과 영호남 여성경제인 경영연수(9월 예정), 각종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노계자 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실물경제 침체가 확산되고 생산량 감소, 수출시장 위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많은 어려움이 에상되지만 여성 경제인들이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경제 난국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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