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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시내버스 개편 20일…새노선 시민불편 최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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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의장 배한철)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무료 환승 전면 실시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

시의회 허개열 부의장 및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성기호) 소속 의원들은 최근 경산시 교통행정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난달 1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경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대구~경산 대중교통 전면 무료 환승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요구했다.

의원들은 경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후 ▷용성·남산 방면 버스의 경산시장까지 노선연장 요구 ▷첫차·막차시간 조정 필요 ▷진량 초원장미아파트·창신황제아파트에서 경산시장 방면 노선 신설 요구 ▷기타 일부 노선의 배차간격 단축 및 경산시장 경유 주문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일부 의원들은 경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및 대구~경산 대중교통 전면 무료 환승 추진경위와 사전 대책 미비 여부에 대해 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산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한 점을 철저히 분석한 뒤 추가 대책 협의 및 의원 간담회를 거쳐 이달 중 일부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산·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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