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해요 기업사랑, 꽃피워요 대구경제'가 대구상의(회장 이인중)가 주관한 친기업도시 이미지구축 아이디어 공모에서 최우수작에 당선됐다.
대구상의는 기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슬로건이 대구의 특성과 친기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는 다소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슬로건과 정책 두 무문에서 전국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에서 슬로건 1천482건, 정책 80건이 접수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6건의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상은 '지역 내 우수 인재들의 지역 중소기업 입사 지원정책'(박기원씨)·'파워풀 기업 컬러풀 대구'(김종현씨), 장려상은 'Economy Park의 건립'(임천규씨) '기업사랑 多함께 대구경제 新나게'(남상철씨), '기업이 활짝 웃는 선진대구'(강춘남씨)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구상의 회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2명)과 장려상(3명)은 각각 10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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