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도,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앙받는 예술가는 드물다. 이탈리아의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여러 세기에 걸쳐 가장 위대한 예술가의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다. 화가, 조각가, 건축가, 시인 등 다방면에서 이름을 날렸다.
미켈란젤로는 1475년 오늘 이탈리아 피렌체 공화국 토스카나 지방의 카프레세란 마을에서 태어났다. 14세 때 피렌체에서 이름났던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밑에서 당시 존경받지 못했던 화가의 길을 위해 도제살이(견습)를 시작했다. 그는 운좋게도 당시 예술가들의 강력한 후원자였던 메디치 가문의 화가집단에 들어가면서 탄탄대로의 앞길을 예고했다.
그는 30대의 나이에 교황 율리오 2세로부터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그림을 장식하도록 명을 받으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4년 동안 발판 위에 누워서 작업하는 동안 관절염, 근육경련, 눈병 등을 얻었다. 구약성서 네 가지 사건이 그려진 시스티나 성당의 그림은 50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화가를 비롯한 전 세계인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다비드, 피에타, 바쿠스, 미켈란젤로의 천사, 성 도메니코 성당에 세워진 성 페트로니오, 성 프로클러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김병구 사회2부 차장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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