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직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는 20일 본사 외벽에 경영진 퇴진을 주장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비대위는 경영진이 이달초 워크아웃 무산 이후에도 경영권 방어만을 위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을 통한 회생 방안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본사 임원실을 폐쇄한데 이어 외벽에 퇴진 주장 현수막을 내건 것.
한편 한국증권거래소는 24일 열리는 상장위원회에서 C&우방, C&상선, C&중공업 등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할 예정으로 있어 우방은 생존 위기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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