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부부가 '부부의날'(5월 21일)을 앞두고 21일 '세계 부부의날 위원회'로부터 부부명함(사진)과 감사패를 받았다.
세계 부부의날 위원회(공동대표 권영상 변호사·김용완 박사)는 이날 김 지사와 부인 김춘희씨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부부명함도 전달했다.
김 지사는 평소 좋은 금실을 유지하며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건강한 가족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사업을 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아내 덕분에 소중한 부부명함을 받게 됐다"며 "모든 부부가 이런 명함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부의날은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200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가정의 달 5월에 둘이 하나가 되자'는 뜻으로 5월 21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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