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 작가의 '길 위의 삼국유사' 사진전이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영남대 천마아트센터가 주관하고 군위군과 삼국유사 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웅)가 특별 후원하는 양진 작가의 '길 위의 삼국유사' 사진전은 우리 신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콘텐츠 개발과 함께 방학기간 중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감포 대왕암과 만파식적 ▷경주 박혁거세의 유적을 따라 ▷평창 문수성지 오대산 그리고 월정사 ▷김해 신비의 왕조 가야 ▷군위 일연의 생애, 군위 인각사 등 80여점이 전시된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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