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계속되면서 대구시내 주택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꺼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5일 오후 9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동 성서IC와 달구벌대로 합류지점 인근 도로 5차로에서 도로 일부가 지름 1m, 깊이 2m 크기로 침하돼 달서구청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다. 구청 측은 "지반 아래를 지나는 하수도 박스의 골재가 빠져나간 때문으로 보인다"며 임시로 빈 공간에 골재를 메우고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그러나 비가 계속 오면서 하수도 박스 안을 점검하거나 포장공사를 할 수 없어 당분간 통행 제한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쯤에는 달성군 하빈면 J(85)씨 집 마당에 빗물이 들어차 주택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오전 6시쯤에는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L(35)씨의 주물공장이 물에 잠기면서 공장 설비 일부와 지하창고에 보관돼 있던 자재들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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