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45) 영주경찰서장은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에 둔 경찰상 확립과 주민 안전 확보, 엄정한 법 질서 확립,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는 업무 추진, 활기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 고향인 김 서장은 경찰대 5기생으로 고려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시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한 후 서울·강원·부산경찰청과 대구청 경비교통과장을 거쳤다. 가족은 부인 노재순(40)씨와 1남 1녀. 취미는 운동.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