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동신초교, 영천중과 모계중, 금오공고와 흥해공고가 제42회 경북도교육감기 초·중·고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7일부터 사흘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천 동신초교(금 2, 은 1, 동 2)는 영천 포은초교(금 1, 은 2, 동 1)와 경주 흥무초교(금 1, 은 2, 동 1)를 제치고 우승했다. 남중부와 남고부에서는 영천중(금 4, 은 1, 동 1)과 구미 금오공고(금 8, 은 5, 동 7), 여중부와 여고부에서는 청도 모계중(금 5)과 포항 흥해공고(금 5, 은 1, 동 2)가 정상에 올랐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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