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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북천강변 시민문화공간으로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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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북천시민공원이 시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내고 놀이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곳에는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주는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의 연주가 열리는 등 다양한 공연이 잇따라 펼쳐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시민들이 노래와 장기를 뽐내는 시민 노래자랑대회가 열렸다. 앞서 1일 밤에는 상주시승마협회 주관으로 2010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여름밤의 꿈'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정수, 사랑과 평화, 송골매, 최희선 밴드, 임형순, 심신, 김기하, 박경희, 고고 보이스, 장창구, 신오성, 캘러스 등 초청 가수들이 라이브 공연을 펼쳐 환호를 받았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끼와 재치를 겨루는 청소년 어울마당 장기 자랑대회(사진)가 열렸다. 특히 시민공원내 야외 음악당에서는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이 연주를 하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상주시는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북천강변을 잔디 광장으로 조성,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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