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호영·최경환…지역 출신 입각 가시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 의원 8명 인사검증

이번에는 대구경북 출신 정치인의 입각이 실현될 수 있을까. 청와대가 개각을 앞두고 한나라당 의원 8명에 대한 인사검증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출신 정치인들의 입각 가능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특히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과 최경환 의원(경산·청도) 등 2명의 지역 의원이 장관 후보 우선 순위로 거론되고 있고, 개각 이전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청와대 수석비서관 개편에서도 권오을 전 의원과 권재진 전 고검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한나라당이 파악하고 있는 청와대 인사 검증 대상은 주, 최 의원 외에 정병국 원희룡 서병수 나경원 진영 의원 등 8명이다. 이들 가운데 최 의원, 서병수 진영 의원 등 3명이 친박계다.

이와 관련, 이들 대부분은 인사 검증 동의서 제출이나 청와대로부터의 연락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지역 출신 주, 최 의원 측도 연락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입각 후보군에 오른 인사들의 이 같은 태도에 대해 "개각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본인들이 그런 사실을 밝힐 수 없는 것 아니냐"고 해석하고, "정치인의 경우 재산등록 같은 검증 절차가 이미 지난 선거에서 끝났기 때문에 별다른 검증 요소는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들 외에 이재오 전 의원과 홍준표 전 원내대표 등의 발탁 가능성도 남아있다. 홍 전 원내대표는 18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내 이름은 빼달라"며 입각 하마평을 부인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